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안나 폰타나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]]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어느 한 종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지만[* 2011-12 월드컵 시즌 500m 부문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긴 했지만, 이는 [[왕멍]]이 코치 폭행 사건으로 그 시즌 국가대표에서 퇴출된 덕을 많이 봤다. 폰타나의 커리어에서 올림픽, 세계선수권 어느 종목에서도 금메달이 단 1개도 없다는 점이 이를 증명했다. 2015년에 와서야 1500m 금메달을 따낸 게 메이저 대회 첫 금메달이었고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에서 500m 금메달을 땄다.] 어느 종목에 나가더라도 항상 결승 진출 이상을 바라보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. 현 여자 쇼트트랙의 대표적인 올라운더 스케이터지만, 이는 전 종목이 모두 최강급이라기보다는 어떤 종목에서든 메달 정도는 따올 수 있다는 의미가 좀 더 강하다. 그래도 굳이 그녀의 가장 뛰어난 종목을 고르자면 500m. 스타트 능력과 스피드가 좋고 코스 점유 능력이 뛰어나 개인전 종목 중 500m에서 가장 많은 입상을 했다. 다만 쇼트트랙 개인 종목에서 역대 최강의 절대자로 군림했던 [[왕멍]]과 같은 시대에 전성기를 보냈기 때문에 이 종목 최강자가 되지는 못했다. 체력적인 면도 나쁘지 않아 1000m, 1500m에서도 심심치 않게 메달권에 드는 편이다. [age(1990-04-14)]세로 신체적으로 최전성기는 조금 지났지만 여전히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, 이에 대해 [[안상미]]는 "폰타나가 본인의 몸상태와 기량을 잘 파악하고, 무리하게 금메달을 노리기보다는 안정적으로 동메달을 따내는 노련한 선수이기 때문"이라는 평가를 했다. 2010년대 후반부터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른 [[쉬자너 스휠팅]]의 포텐이 터지기 전까지는 [[엘리스 크리스티]]와 함께 유럽 여자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선수라 평가 받았다. 피지컬적인 부분인 힘과 체력 그리고 스피드 면에서는 크리스티가, 안정성과 스케이팅 기술 면에서는 폰타나가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편이다. 대체적으로 시즌 성적은 폰타나가 좀 더 안정적으로 내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